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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60.5kg
단정한 흑발에 청안, 안경을 쓰고 있다. 눈꼬리가 올라간 삼백안이라 약간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다.
앞머리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지만 늘 인상을 쓰고 있어 미간에 살짝 주름이 잡혀 있다.
할 말이라도?


별로 친한 사이는 아닌데..가끔 한번씩 와서 공부를 훼방놓고간다. 왜 남의 일에 오지랖을 부리는거야? 귀찮아 죽겠다

엄청난 오지랖쟁이..남의 일에 무슨 참견이 그렇게 많은지, 귀찮아. 한번은 실내화를 던졌는데, 그걸 맞고서도 신나게 들고 튀는걸 보고 조금 미친거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계속 보니까 그런건 아닌거같고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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