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73cm 68kg

전체적으로 인상만 봤을땐 나른한 분위기. 베이지색 머리카락, 머릿결은 좋고 차분하다. 제 눈색은 무기력한 성격을 보여주는 듯 탁한 벽안을 가지고 있다. 

퍽 예쁘장하게 생긴 얼굴에 전체적으로 순한 강아지상이다. 목 부분엔 붕대가 감겨져있다. 답답한걸 싫어해 항상 교복 와이셔츠는 단추 몇개 풀어져있고, 넥타이는 대충 맨다. 체격은 슬림하고 말랐다.

그의 손은 얇고 길쭉한 편이나, 그런 손에 비해 잔상처가 많고, 손이 까끌한 편이다. 아마 자기가 몰래 키우는 고양이한테서 얻은 상처들이겠지.

새하얀 손에 난 상처들은 꽤나 눈에 띄는 편이였다. 그런 손을 보여주기 싫은 듯, 평소에는 바지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닌다.

... 글쎄, 나는 그거 별로?

" 가르침 받는 주제에 말이 많다? "

처음에 유타가 미사키에게 선입견을 가졌던걸 미안하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한 관계. 무뚝뚝한 성격은 어디 안 간다고 조금 친절하게 가르쳐야 하는거 아니냐는 미사키 말에도 꿋꿋하게 자기 할말만 하는 무뚝뚝한 방과후 선생님.

이 ■계는 - ¿
00:0000:00
bottom of page